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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슈퍼그레이스 — 페달 앰프인데 소리는 풀사이즈다
험버커충기타2026년 7월 8일
올해 NAMM에서 레이니가 빌리 코건 쪽 앰프 빌더랑 협업해서 냈다는 슈퍼그레이스, 호기심에 시연해보고 왔다. 빈티지 레이니 계열 사운드에 하이게인까지 페달 사이즈에 넣었다는 건데, 실제로 들어보니 페달보드에 얹는 앰프라는 컨셉이 이제 진짜 완성 단계구나 싶었다. 특히 게인 올렸을 때의 밀도가 장난 아님. 아쉬운 건 클린 쪽은 상대적으로 평범하다는 것, 그리고 국내에서 실물 구하기가 아직 어렵다는 것. 헤비한 음악 하면서 장비 무게 줄이고 싶은 사람은 주시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