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F 2026, 전주에서 사흘
8월 14일부터 16일, 전주대학교 축구장 — 자우림·넬부터 신인 밴드까지 42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은 밴드 음악의 폭을 넓게 잡는 자리다. 올해는 사흘, 42팀이 전주대 축구장에 오른다. 트라피스트에 연결된 공식 라인업 기준으로 정리했다.

JUMF 2026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 8월 14일 금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전주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다. 최종 라인업은 42팀이다. JUMF MAIN STAGE를 중심으로 밴드 음악의 폭을 넓게 잡았다.
큰 이름과 새로운 이름이 같이 서는 자리
헤드라인급으로는 자우림, 넬, YB, 10CM, 자우림 세대의 이름들이 올랐다. 여기에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너드커넥션, 리도어, 로맨틱펀치, 브로큰발렌타인, QWER, 나상현씨밴드처럼 지금 밴드 신을 채우는 이름들이 함께 선다. FLOW, Sable Hills, Tokai, KAMI WA SAIKORO WO FURANAI 같은 일본 밴드도 라인업에 들어와 있어 국내외 밴드가 한자리에 섞인다.
42팀을 한 번에 훑기보다 아는 이름 몇 개를 축으로 잡고 그 사이에 낯선 이름을 끼워 듣는 편이 낫다. 페스티벌의 재미는 헤드라이너보다 그 사이에서 처음 만나는 밴드에 있을 때가 많다.
대학 축구장이라는 무대
전주대학교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열린다는 점이 이 페스티벌의 성격을 만든다. 큰 야외 부지보다 밀도가 높고 무대와 관객 사이가 가깝다. 8월 중순의 한여름 사흘이므로 더위와 소나기 대비는 기본이고 전주 시내에서 이동 동선을 미리 확인해두는 편이 좋다.
가기 전에 확인할 것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 안내를 따라 진행된다. 전체 라인업과 각 팀의 아티스트 페이지는 트라피스트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해 뒀다. 이름이 낯선 팀일수록 미리 들어보고 가면 사흘의 밀도가 달라진다.